SF필름스쿨 121기 첫번째 회식

건대앞에서 회식을 했는데
재범이 형이 너무나 예상보다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셨다~!
1차는 감자탕집
건대에서 유명한감자탕집이라는데
감자탕맛이 기억이안나;;;;;;;;
술먹느라 바뻐서 그랬나??

난역시 사진담당이라 뒤에서 사진 찍었음 ㅋㅋㅋ

상열이가 나한테와서 "형 형만한 개가 있어요 보셨어요?" ㅋ


나만한개????

사실 나까지는 아니지만 저렇게 매달렸을때 나는 북극곰인 줄알았다.
머리가.........엄청나게 그더라고...
두마리가있는데 애들은 순해보이긴했는데 냄새가..........

상열, 수영, 재범이형

시크녀
이사진보더니 자기 잘나왔다고 ㅋㅋㅋ
사실 사진옆에 내가있었는데 내가 눈감고있어서 사진짤라버림 ㅋㅋ

위에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이 진범이는 매우 즐거워하고있었다.
앞으로 닥칠 앞날을 모르며 ㅋㅋㅋ

진범이를 당황하게 만들 그녀~!
보람양 ㅋㅋ 표정이 벌써부터 예사롭지않아~!!
(진범아 조그만기다려~!!)

아무것도 모르는 박진범 ㅋㅋㅋㅋ

상열이가 술을 따르고 다들 바쁘게 말하고있을때 일은 벌어짐 ㅋㅋㅋㅋ

 

.

진범아 한번만 만져보자~! (헉뚜)

보람이는 진범이 몸이 탐났던것 ㅋㅋㅋㅋㅋㅋ

다행이 큰 겁탈은 없었지만

진범이는 정신적 데미지를 입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추근덕거리는 아저씨같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