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강원도 여행

친척 팔순잔치로 인해 부보님이 서울에 오셨는데
나는 부페도 먹고 같이 대전내려가려고 갔었는데
급 강원도 여행으로 변했다.
부모님도 서울온김에 여행하신다는것인데...
그러나 날씨가 너무좋지않았다. 비도 계속오고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사실 남이섬도 갔다왔는데
사진을 찍을수가없었다 비가많이와서...
그래서 그건 다음에 놀러가기로.... 

여기는 소양강댐

소양강댐에서 배타고 들어가면 청계사라는 절에 가려고했는데 배타니까 비가와서
그냥 배타고 갔다가 다시 배타고 나옴 날씨한번 ......참 

온통하늘에 구름과 안개뿐......

마치 산불난거처럼보이지만 이건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는 거랄까? 

강원도는 참 자연에 도시이다.. 온통산뿐이지만 멋있다...

횡성 5일장 들려서 올챙이칼국수
태어나서 처음먹어봄 맛은 별로였지만 국수면발이 옥수수로만든다고 하더군 

월정사로 가는길
우리가족의 여행의 특징중하나는 절대 정해진길을 가지않는다....지역만 정할뿐
월정사도 돌아다니다가 들어가게된것.
여기가 평창에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곳인데
입장료가 어른이 한명당 3천원에 주차료5천원인데 
참 욕나온다 얼마나 받아 쳐먹을라고.......
 




 

월정사 내부모습

월정사 입구
주말에 월정사에서 행사를 하던데.....무슨행사인지는 잘모르겟으나
먹거리가 많았고 울엄니께서는 집에서 연꽃키워보신다고 연꽃 종자까지 사심  






 

행사로인해 사람은 많았음











 

스님이 나와서 북을치는건데
리허설 모습니다. 북소리 박자가 대박~! 멋있음
본행사까지 너무오래기다려야되서 그냥 조금만보고 나옴 

여기는 대관령 정상이라고 한다
바람이 어찌나 거세던지 내가 날라갈정도로......
한번올라갔다와서 머리 삼발됨...... 

정상에서 보이는건 그냥 산뿐 저멀리 조그만하게 보이는게 강릉시라고한거같은데.......









 

정상에 기념탑







 

거대한 풍차 납셨다...
난 이어서 양때목장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