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눈이 내렸다 말았다 반복하고있었다.
학교서에서 알바시간에 눈이 갑자기 많이 내려서 난
카메라를 챙겨 본관 지붕사진을 찍기위해 법대 옥상을 올라갔는데...
제길 올라가니까 눈이 멈춘다.
오늘 이런씩으로 2번 더 그러네 제길...
아쉬움을 뒤로한체 집에와서 집에서 아테나 재방송을보다가 잠시 담배피러 밖을 나갔는데
대박!!
오늘따라 눈쌓인 나무들이 왜이렇게 이뿐겨??
그래서 난바로 옷대충 입고 삼각대라 카메라 들고 나와서
의미없는 사진만 찍어댔다!
의미는 없지만 그냥 사진이찍고싶은 욕구를 채우기 위함이랄까?
사진에대한 흥미를 읽어가면서 슬럼프가 왔을때 홍보팀에 들어가서
슬럼프가 다시 에너지로 변해서 요즘 사진찍는 일이 너무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