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풍경과 야경

SLR클럽에서 일면에 올라면 야경보고 

야경사진보다가 급 Feel받아서 그자리에서

카메라랑 삼각대들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여의도 KBS앞 XX회사 건물옥상이 포인트인데 어떻게 들어갈까 고민했는데 

그래서 난 그냥 다른 회사원들사이에 자연스럽게 껴서 들어갔는데...

문제는 급하게 오느라 마실껄안챙겨서 갈증이 나는데 다시 들어오기 힘들까봐 그냥 거기서 해 질때까지 버티기로.. 

해질때까지 2~3시간 혼자 옥상 헬기장에서 핸드폰으로 시간때우고있었다..... 

 

사진에 보이는거와 같이 다리쪽을 보고있으면 참 서울답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
개인적으로 정말 풍경은 시원시하니 가슴이 뻥뚤리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하늘은 공해가 심해서 그런지 뿌옇다...

비가내리고 다음날왔어면 날씨하나는 끝내줬겠지??? 

슬슬 해가지고있고있다...........

 

 

 

아경사진은 정말 아쉬운부분이 많다......
노출편차가 생각보다 컸다... 사진에서는 나름 살린건데...그것도 아쉽고
날씨때문인지 뭐가 무엇인지 사진대부분들이 컨트가 약하게 붕떠버린느낌이 강해 너무실망하고 싫다..
그리고 중요한건 고장난 광각으로 찍어서 수동으로 무한대초점맞추고 찍었는데도 선예도가 최악이다...
정말 야경사진은은 실망에 실망이다... 

여의도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