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둘째날 (하코다테1)

아침 7시30분기차여서
새벽 6시쯤에 일어나 대충씻고 역으로 걸어서 향해갔다
 

아침의 느낌도 또다른 매력이 있는듯하다

사과맛 쥬시쿨같은맛?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춥다보니 지하철이나 열차들의 앞부분이 대부분이렇다

삿뽀로역에서 아침을 샀다
삼각김밥에 고기국이 한세트인데
국의 맛은 고기무국맛이랄까? 맛은 맛있었다 살짝 느끼하긴하지만 

사진으로는 잘안나왔지만 기차안 풍경이 예술이었다...
아마 6일동안 여행중에 제일 멋있었던 풍경이 아니였을가한다
정말 멋진풍경은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싶다 

삿뽀로에서 하코다테까지가는 거리가 대략 서울에서 부산가는거리라고 들은거같다 
기차를 타고 3시간40분정도 간다
기차 맨앞에 앉았는데 기차에서 고속버스엔진음이랑 거의 똑같다 그리고
웃긴건 기어변속 충격이 그대로 느껴진다 

하코다테역 도착
날씨 기가막힌다... 

이곳은 BAY 라는 곳 안인데 악세사리같은걸 판매하고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싸구나.... 

BAY건물

여기오면 꼭먹어봐야될 음식중 하나인 럭키삐에로 햄버거 가게
하코다테안에서만 체인점이 있는데 차이나 치킨버거에 메론소다를 꼭먹어봐라
가격도 그리비싼건아니고 맛은 기가막힌다 

통통한 치킨살 완전 순살인데 양념치킨맛비슷한데 양도 많고 한입에 베어먹기도 벅찰정도로 두껍다
맛은 KFC는 게임도 안되는맛 죽여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