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셋째날 (오타루1)

숙소에서 9시쯤 나온듯하다
출근시간이 지나서인듯 삿뽀로역은 한산함 

쾌속열차를 타고 30~40분정도 타고 도착한 오타루
날씨는 역시나 좋아 

이곳이 오타루 운하인데 영화 러브레터에 나와 유명해진 장소이다
이곳에 중국인 관광객이 넘처난다 온통 중국어밖에 안들려 ㅋㅋ 
여기 야경을 찍으려면 멀었기때문에 난 오타루를 구석구석 누벼보기 시작한다 

오르골당 앞에

 증기로 시계를 움직이는데
세계에 몇개 없다고 알고있음
 

오르골당으로 들어갔다 여러종류의 오르골이있는데 가격은 역시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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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또다시 무작정 걷기시작함

점심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식당에서 
많이 시켜먹는 메뉴로 시켰는데
초밥에 치킨조합은........
경험해보기 힘든 조합이다 

눈이 집입구를 막고 있음

길을 따라따라 오다보니 산위에 신사에 가있었고 
그곳에는 조금이나마 풍경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