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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출사

일본 훗카이도 다섯째날 (삿뽀로)

by 강동훈 2012. 2. 5.















아침 9시30분쯤에 호텔에서 나와 
느긋하게 걸어다녔다 하지만 몇일동안 무리해서그런가
걷기가 너무힘들었다 양쪽 발목에 고통이 왔고 몸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나가늘길에 도케이다이한장찍고

















구북해도청이다 나름 건축물에대한 역사기 깊은곳




삿뽀로 맥주박물관가기전에 생각없이 들어간곳인데 여기에 Bic카메라 가게가있었다
그래서 난 여기서 시간좀 때우고있었음 일본사람들은 비쿠카메라라고 부른다 

































매장 이층인가 삼층인지 기억은 안나나 이곳에 중고로 노트북을 팔고있었다
근데 내눈에 맥북에어가 들어왔는데 너무 가지고싶어서 그앞에서 알짱알짱거리다가
역시나 돈이없으므로 포기하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20~30분정도 걸어 삿뽀로 맥주 박물관에도착~!






















입구를 찾아 뒤쪽으로 돌았는데 이게 엄청난 화근이 될줄이야~!




















그것은 박물관을 레스토랑으로 잘못들어가 결국
점심도먹어 배부른데 난 맥주와 징기스칸을 시켰다;;;;;;;; 






보이는 고기가 징기스칸(양고기) 1인분에 삿뽀로 맥주 하나시켰는데

2천엔 가까이 나왔음;;;;;;이때부터 또다시 패닉상태로 빠짐

내 계획이 완전 틀어진것이다

결국난 이제 천엔이 전재산이 된 그지가 되었다 








결국 다시 나와 맥주박물관에 가서 200엔짜리 맥주를 다시 시켜서 먹고
걸어오는데 도저히 걷기가 너무힘들었다
다리에 통증부터 몸살증상이 보여
결국 호텔로 돌아와 낮부터 자서
저녁에 깨고 다시 자서 아침에 일어났다;;;;;
마지막이참 안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