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랜턴 (t6 미니줌)

요즘 야간에 자전거 탈일이 많은데..

2년정도 잘 사용했던 Q3  X2000 줌렌즈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빛의 한계를 느끼고 

렌턴좀 알아보다가 T6 이라는 LED제품이 달린 랜턴을 보고

구입하게되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그냥 저렴한 놈으로 샀고 노줌제품은 크기가 커서 미니줌 제품으로 구입

이놈이 T6제품

크기는 작지만 광량은 최고다.

18650건전지만 사용이 된다.

총 5가지 모드가 있다 ( 100%, 50%, 30% 광량조졸 , sos모드, 점멸모드)

100%광량시 열이 많이 발생하여 자전거 라이딩시에는 냉각효과가 있어 괜찮으나 일반 렌턴으로 사용할때는 50%모드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한다.

100%로만 켜놓으면 LED수명도 짧아지기도 하고 줌렌즈 특성산 열전도율이 떨어져 렌턴에게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한다. 

예전에 사용했던 Q3 제품 

그당시 구매할때는 정말 밝다고 생각했었다. 2년동안 놀러다닐때마다 유용하게 잘사용했었다.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이놈은 열쇠고리겸 휴대용으로 들고다닐라고 샀다. 그냥 귀여워서 샀다고 보면됨

AAA건전지 1개만 들어가서 좋긴하나 밝기는 약하다.

크기는 은색랜턴빼고 두개는 비슷비슷하다

16850전용 배터리 크기모습

일반배터리보다 크다 전용배터리로 사용시 최대밝기모드에서 1시간 정도 사용할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배터리도 여유있게 3개 구매

사진상으로 봐도 T6제품이 빛이 밝아보인다.

실제로 저녁에 잠시 테스트결과 엄청난 밝기를 자랑한다. 천장으로 비추면 마치 형광등 켜진거 처럼 엄청나게 밝다.

빨리 야간 라이딩하면서 써보고싶은데 여드름치료로 인해 몇일간 운동을 금지해서 아직 제대로 테스트를 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