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몇번 다니다 보니
캠핑등의 중요성이 느껴졌다.
물론 가스로 하는 랜턴이 밝고 분위기도 좋지만
좀 더작고 부담없이 들고다니며 어느정도 밝기가 나오는 캠핑등을 생각해봤다
여러명이 갔을때 메인등이 될수는 없지만 혼자 캠핑가서 쓰면 좋을듯 하다.
요근래에 휴대용 랜턴을 몇개 질렀는데
그 중에 마음에 안드는 U2저렴한 랜던을 분해하여 개조.....
준비물 : U2랜턴, 방열판(고장난 그래픽카드에서 구함), 전선 조금, 스위치, 글루건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하다
볼품이 없다........
전선도 삐져나오고
몇일전에 창고 지붕공사를 하는데 밤늦게 까지 일을해서
야간에 작업등으로 써봤는데 매우 만족했다.
그때 작업할때 위에 걸라고 반생이(철사)를 잘라 고리를 만들어주었다
오늘 앞쪽에 스위치를 달았다....
(스위치 누를때마다 모드가 바뀐다 100% - 50% - 25% -점열)
배터리홀과 방열판을 글루건으로 접착했는데 몇번의 수정 과정이 있어 붙였다 뗏다..반복하면서
깨끗하게 제거하고 붙였어야됐는데 귀찮아서 그냥 덧칠했더니 매우지저분하다
방열판 앞쪽의 Cree사에 U2 LED를 달아놨다.
방열판은 고장난 그래픽카드의 방열판을 이용
작은 LED에서 밝은 빛을 낼때 많은 열이 발생해서 방열이 매우중요하다
LED가 열에 약해서 뜨거워지면 바로 사망 한다고하던데......
불끈 방에서 밝기 테스트를 해보았다
카메라의 조리개랑 셔터속도는 도일 하게 해놓고 .......
불끈 방 안 모습
짜 잔~!!!
마치 형광등을 켜놓는듯한 밝기
매우 밝다.
죽여죽여
실제로는 사진보다 조금 어둡지만
매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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